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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의 광안 해수욕장

woody7553 2008. 11. 27. 21:24

뜨거운 날의 빈 자리는 겨울의 차거움으로 외로운 등이 됩니다.
하늘을 찌르는 세도는 바닥을 기는 노숙자를 연상케 합니다.
철철 넘치는 풍요는 1,000원짜리 마을 버스 정류장에 머뭄니다.
인간세상 상대법은 영원함이 없습니다. 있는듯 없어지고-- 없는듯
있습니다. 그것은 강변의 모래성 허상 입니다.

 


Nana Mouskouri 와 함께......

1  Me T Aspro Mou Mantili(하얀 손수건)
2  Chiquitita
3  Erev Shel Shoshanim(밤에만 피는장미)
4  La Paloma
5  백만송이장미
6  Morning Has Broken
7  only Love
8  Plaisir D'amour (사랑의 기쁨)
9  Solveig's Song
10 Why Wor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