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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3일 Facebook 이야기
woody7553
2013. 11. 3.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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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예견된 몰락?… 이런 이유가
LCD TV.캠코더.디카.PC 등 판매부진
대규모 적자.순익목표 하향조정에 주가 11%나 떨어져
소니가 1일 하루만에 22억 달러의 주식 가치를 잃었다. 전날 대규모 적자 발표와 연간 순이익 목표를 하향 조정하면서 주식이 폭락했기 때문이다.
1일 외신에 따르면 이날 마감한 도쿄 증시에서 소니 주가는 11% 급락했다. 이는 최근 5년간 가장 큰 낙폭이다. 가장 큰 이유는 소니가 2014년 3월 마감하는 2013년 회계연도의 순이익 예상액을 당초 500억엔에서 300억엔으로 하향 조정했기 때문이다.
전날 소니는 2분기(7~9월) 실적을 발표하면서 193억엔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순손실액 155억엔보다 더 큰 규모다. 약 148억엔의 이익을 기대했던 시장은 큰 충격에 빠졌다. 소니의 실적 부진은 LCD TV와 캠코더, 디지털카메라, PC 등의 판매가 부진했기 때문이다. 영화 사업마저 적자를 기록했다.
소니의 미래도 상당히 불투명해졌다. 골드만삭스그룹의 다카시 와타나베는 "전통적인 하드웨어 사업이 바닥을 치지 않고서는 소니 전자 부문의 실적 개선을 기대하기 어렵게 됐다"며 "소니가 극단적인 개혁을 세워야만 회복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소니의 목표 주가를 5.3% 하항? 1800엔으로 제시했다. 관련업계에서는 소니의 전략 스마트폰인 엑스페리아Z1 및 이번달 공개되는 가정용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4의 성공 여부에 주목하고 있다.
소니의 부진은 동종 업계인 파나소닉과 비교됐다. 과거 강점이었던 전자 산업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한 소니와 달리, 파나소닉은 개인용 스마트폰 사업을 철수하는 등 비용을 절감하고 과감하게 새로운 사업에 뛰어들은 결과 지난 분기 615억엔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올해 영업이익 전망도 2500억에넹서 2700억엔으로 늘려 잡았다.
강희종기자 mindle@ -
박근혜 대통령은 최근 수석비서관회의에서 "공공기관의 방만 경영과 예산낭비는 매년 반복되는 고질적인 문제"라며 "다시는 국감에서 똑같은 지적이 반복되지 않도록 획기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하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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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뉴스) 이지헌 차지연 기자 = 공공기관의 과도한 복리후생과 방만경영 문제가 올해 국감에서도 어김없이 도마 위에 올랐다. '빚 더미'에 오른 ... -
→ 이길룡 뼈를 깍는 구조조정이 있어야 한다. 대한민국의, 지킴이 없는 국민의 재정은 권력실세들이 공기업에 기생하여 이리 저리 다 빼먹고 방귀 세듯이 빠진다는 소문이 무성하다. 낙하산으로 자리 차지한 공기업 사장역시 책임없는 한탕주의 분탕질에 보조를 맞춘다. 다행히 박근혜대통령께서 이를 지적하여 철저한 수사와 징계를 가 하겠다는 것은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대한민국을 살리겠다는 신호탄이다. 국가에 해를 가하는자 --- ! 철저히 응징 해야 한다. 지금까지의 방만 경영자 및 전직 대통령을 비롯, 뇌물 비리에 연루된자 재산 전수 회수하고 검찰의 지휘를 받아야 한다. 철저한 징계가 있어야 향후 책임있는 경영을 기대 할수 있다. 국민 모두가 가장 절실히 바라는 청풍 운동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