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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25일 Facebook 이야기
woody7553
2012. 11. 25.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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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무는 석양의 해운대 앞바다는 지나간 세월의 아쉬움을 되돌리는 이야기의 전망대가 있다. 하늘과 맞닿은 잿빛 수평선 젊음의 북회귀선, 등고선이 이곳에서 출발한다. 나는 물밑을 유영하는 한 마리의 큰 고기가 된다. 하얀 포말은 끊임없이 발생기 산소를 품어 내고 --- 내 그리움이 남쪽을 향해 뻗어만 간다. --- !! 왜 이렇게 생각에 젖어 있는 가요 ? 찬란함 뒤에는 암담함도 함께 한다는 것을 모르는 바 아니지만, 그래도 이 모던 것이 처음처럼 다시 시작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http://www.amp.or.kr/sub06/06_04.asp?m_no=691 -
→ 이길용 삭풍이 훑고 지나가는 해면의 물결은 남쪽의 관문으로 쉬임없이 달린다. 청명한 하늘은 맑고 깨끗하여 한 점 티 없는 푸르름을 안겨 준다. 남쪽 바다 멀리 구름과 맞닿은 수평선은 바다에서 증발된 수분이 구름으로 승화된다. 해운(海雲) !, 바다위의 구름이라는 뜻이다. 최치원 선생이 특히 좋아하여 그의 호를 해운 (海雲)이라고 정한 이유를 이해 하고져 한다. http://bit.ly/UFrA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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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길용 Beautiful photo!Have a nice day mr.이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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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길용 Oh dear my great friend Bejinaru Olguta ^^ It's very good to see you ^^ I always wish for your good day and well for your good healthy, Have a nice time and we have got some cold weather day by day --- ! It's already winter ! please be careful against catch cold !! for your nice day ---! che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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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길용 Thank you very much !Take care of you ,too!Ch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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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Walking, Mt. Nimbus, Canada . quated by Bejinaru OlgutaSky Walking, Mt. Nimbus, Canad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