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 북글

2011년 12월20일 Facebook 이야기

woody7553 2011. 12. 20. 23:59
  • profile
    석연챦은 두 독재자의 죽음을 보면서 어쩌면 저렇게 일률적으로 같은 색갈을 나타내는지 ? 정말 의아 하다. 1994년 7월달, 김영삼 대통령이 김일성과 남북회담 조우 약속에 우리는 통일이 되는줄 안다. 7월8일, 만나는 다음 날 ! 청천벽력같은 사망 소식에 기대했던 회담은 물 건너 간다. 이번에도 김정일의 6자회담 개최 합의, 그리고 농축우라늄 정제 파기 ! 약속한 몇일후 12월 17일 갑자기 약속한듯 사망한다. 또 국제사회에 서명한 약속은 물건너 가는 우려현실이 재현 된다. 방향을 좋게 만들고, 뒤이어 사망하는 180도 U-Turn 하는 정책에 우리는 익숙치 못하다. 꼭 뭔가의 후속 권력의 지시자가 꾸미는 연출 같은 느낌이 든다. 냉(冷) 온(溫)을 번갈아 양립시키는 그들만의 독특한 수법이다. 뒤에는 분명히 우리가 알지 못하는 뭔가의 흑막이 있을 것이다. 두고 볼 일이다. 그리고우리 정부는 북한과의 대치는 대치 그자체의 작전이면 되고, 어쨌던 북한의 최고책임자의 사거(死去)이니, 국가 대 국가의 관례되로 조의 표현은 하는것이 좋을듯 하다. 미래의 관계를 생각해서라도 --- !!
  • profile
    → 이길용 북한은 국가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바로잡으셨으면 합니다. 헌법상 대한민국의 주권은 한반도 전체에 미치나, 분단의 현실상 북한의 현 체제는 불법적 영토 점유(침탈)로 간주합니다.
  • profile
    → 이길용 북한역시 UN에 가입된 엄연한 국가 형태를 유지 합니다. 나의 바램은 남북의 대치 상황에 그러나 민족주의적 통함을 이용, 북의 최고책임자 상실에 데한 남한 MB 정부의 단지 조문이 아닌, "조의 " 표현은 이상 할것도 없고, 지나 칠것도 없습니다. 오히려 남과 북의 친화적 요소가 가미 되면 됐지 , 나쁠것 하나 없소이다. 주변 열강의 미,소,일 중, 영, 이 볼때 조의 표현도 없는 한국을 안타까워 할것입니다. " 남북은 같은 말을 쓰는 동족이면서, 어쩌면 저렇게 철저한 고립주의를 지향 하는가 ? " 하고요. 할수 있는 예의는 다 지킴이 뜻뜻 하지요. 그것이 동방예의지국의 멋 이라오.
  • profile
    흐르는 개울가에 무리지어 풀처럼 꽃처럼 아무도 보지 않는 저만치 새하얀 모시저고리 찔레꽃에
    시선이 꽃 칩니다. 순수한 아름다움이란 이런 모습 아닐 까요 ?
  • profile
    → 이길용 찔레꽃 반갑습니다^^
  • profile
    → 이길용 김나혜님 ^^ 반갑습니다. 그리고 벗님들 ! 건강하시고 좋은 Chrisrt -mas 되세요.
  • profile
    → 이길용 나는 김일성 사건과 이번의 김정일 사건이 너무 닮았음을 알고 전율이 일 정도로 의아 스럽다. 흡사 이들의 뒤에서 묵묵히 따르며 지시를 받든, 일종의 무리 조직의 세력이, 이들을 앞세워 대 서방관계, 대중국, 대 한국의 외교에서 더 이상 얻을것이 없다, 라는 판단하에 70%정도의 김정은을 두고 병들고, 더 쓸모없는 구태, 김정일을 제거하고 북한의 새로운 정면에 내세운듯한 기분이 든다. 새로운 김정은은 북한을 위한 새로운 개방, 새제도, 새로운 북한을 국제사회에 Appeal할수있는 절호의 기회인것이다. 즉 살기위한 북한의 자구책이다. 여기에서 뒤에서 받치는 무리의 세력이란 북한 군부라고 말하고 싶다.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 이다. 김일성, 김정일, 공히 이들의 집단체제의 군부무리 세력에 쥐도 새도 모르게 살해된듯한 의심을 감출수 없다. 그렇다면 현제 북한 군부의 김정은을 떠 받치는 가장 떠오르는 높은 군부의 장은 누구인가 ? 리영호 ? 혹은 장성택 ? 그들이 범인이다. 나는 그렇게 생각 되여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