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 북글
2011년 12월19일 Facebook 이야기
woody7553
2011. 12. 19. 23:59
-
홍현익 세종연구소 안보전략연구실장은 "김정은 체제가 강건하게 유지되면 북한이 강성대국을 목표로 개방 정책을 취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정부 안팎에는 정부가 더욱 유화적 태도로 북한의 변화를 이끌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특히 정부 차원에서 조의 표시는 물론 조문단도 보내 김 위원장의 사망을 남북관계 개선의 계기로 활용해야 한다는 말도 나온다.
이재정 전 통일부 장관은 "정부가 이번 일을 계기로 남북관계를 평화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북측과 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정부가 북측에 정중한 조의를 표할 것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일각에서는 김 위원장의 사망으로 그동안 남북관계 개선의 걸림돌이었던 천안함ㆍ연평도 사건의 사과 문제가 풀린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남북이 그동안 사과 문제로 대치해왔는데, 두 사건의 최고책임자였던 김 위원장의 사망으로 남북관계 개선의 여지가 생겼다는 것이다.
newslink.media.daum.net
北 당분간 대외행보 안할 듯..남북관계 소강 전망조의ㆍ조문단 활용론도..일각서 "위기가 기회될 수도"(서울=연합뉴스) 강병철 기자 =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으로 남북관계가 중대한 기로에 놓이게 됐다.지난해 천안함ㆍ연평도 사건으로 악화일로를 걷던 남북 관계는 '유연성'을 취임 일성으로 내놓은 류우익 통일부 장관의 등장으로 변화 가능성이 모색되고 있 -
→ 이길용 중대기로라고요. 아무것도 바뀐 건 없네요. 우리가 하나 될 때 뜻이 있는거지. 이 상태 길이 있고 앞이 있다는 건 또 국민 현혹하는거네요.
-
O' sole mio Luciano Pavarotti is eternal for those who love him --- !!www.youtube.com
Luciano Pavarotti - 'O sole mio O sole mio Che bella cosa na jurnata 'e sole n'aria serena doppo na tempesta pe ll'aria fresca pare già na festa che bella 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