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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28일 Facebook 이야기
woody7553
2011. 11. 28.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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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은 '아침으로 가는 길'이라는 저서에서 서울대 민간인 감금폭행 고문 사건을 '서울대프락치사건'표현을 써 민주화운동으로 미화했다가 이 사건의 피해자였던 전기동 씨에게 손해배상 소송을 당하여 유시민의 공개사과 조정이 내려지기도 했다, 17대 총선에서 유시민은 '서울대 민간인 감금 폭행 사건' 범죄자들이 민주화 유공자로 명예회복 됐다는 허위 사실을 공표하고 선거 공보에 허위 경력을 기재했다가 선거법 위반으로 기소되기도 했었다,
유수진도 아버지처럼 이번 범죄에 대해서 민주화운동이라고 주장할 것인가, 유시민의 딸 유수진은 이 시대의 괴물이 낳은 기형아이다, 바야흐로 민주화시대가 도래하여, 그 민주화시대가 흘러간 지도 어언 한 세대가 지나갔건만, 능력 없는 정치인들은 여전히 그 철지난 민주화라는 레코드를 틀어대고, 그 거짓의 선동에 휩쓸린 사람들은 다시 폭력의 죽창을 휘두르고, 민주화라는 것은 알고 보니 순전히 선동가의 나팔일 뿐이었다,
kr.news.yahoo.com
한나라당의 실세로 알려진 모 인사는 '민주화투사'로 알려져 있다, 그 인사는 심심하면 주변 사람들에게 옆구리의 흉터를 까보이며, "내가 민주화투쟁 하던 시절에 안기부에 끌려가 고문당한 흔적이여"라며 훈장 자랑하듯 자기도취에 빠진다고 한다, 그러나 그 흉터의 진실을 아는 사람들은 뒤에서 그 인사를 지칭하며 사기꾼이라고 일갈한다, 그 흉터는 군대에서 받은 맹장 수술 때문이라고 한다,